신청만 해도 수백만 원 지원? 도약장려금 제대로 받는 법

쏙정리 2025. 7. 23. 18:35

취업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가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 1인당 최대 96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있는데요.

중소·중견기업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1년간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직접 지급해 주는 강력한 청년 고용 지원 정책입니다.

하지만 제도 명칭은 들어봤어도 실제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어떤 기업이 대상인지, 신청 순서에서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수익화와 직결되는 기업 입장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디테일한 조건과 실패 방지 체크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한 소개가 아닌 ‘실제 활용 가능한 전략’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1.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함께 운영하는 청년 고용 촉진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최소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게 정부가 직접 청년 1인당 최대 960만 원의 지원금을 분할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단기 고용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청년의 장기적인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특히 2025년 현재까지도 활발히 시행 중인 대표 고용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정책 수요와 참여율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보통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후 분기별로 지급되며, 총 1년간 유지될 경우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산정됩니다. 청년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인건비 절감이라는 실익을 누릴 수 있어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구조입니다.

특히, 채용과 동시에 수익화를 고려하는 스타트업, 소상공인, 중소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꼭 활용해야 할 정부정책으로 꼽힙니다.

2. 신청 자격 — 어떤 청년과 기업이 받을 수 있을까?

▶ 청년 자격 조건

연령: 만 15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고용 상태: 최근 6개월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였던 청년 (실업 또는 경력 단절 상태)
채용 형태: 반드시 정규직으로 채용되어야 하며, 계약직·단기직·아르바이트·파견직은 제외
고용보험 가입: 채용과 동시에 고용보험 신규 가입 필수

▶ 기업 자격 조건

사업장 조건: 고용보험에 정상 가입되어 있으며 최근 6개월 동안 평균 5인 이상 근로자를 유지한 기업
고용 순증 요건: 청년 채용 시 기존 직원 수보다 인원이 순증 되어야 지원 대상이 됨 (대체 채용은 불인정)
세금 및 보험: 고용보험 체납 이력 및 부정수급 이력이 없는 사업장
업종 제한: 유흥, 파견, 숙박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

주의: 채용한 청년이 위 조건을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할 경우, 도약장려금 지원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채용 전 반드시 고용노동부 워크넷 또는 상담기관을 통해 사전 자격 확인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도 사전 참여 승인을 받은 이후 채용한 청년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므로, 절차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3. 신청 절차 — 단계별로 정확히 따라야 합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사전 참여 신청 → 청년 채용 → 고용 유지 후 지원금 청구의 순서를 따라야만 지원 대상이 됩니다. 순서를 어기거나 중간 절차를 건너뛰면 소급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① 사전 참여 신청

신청 주체: 기업
신청 방법: 고용노동부 워크넷(https://www.work.go.kr) 또는 HRD-Net(https://www.hr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
제출 서류: 사업자등록증, 고용현황, 인력채용계획서, 근로계약서(예정), 최근 6개월 고용보험 명부 등
심사 및 승인: 약 7일~15일 이내 승인 여부 통보

② 청년 정규직 채용

승인 이후에 청년 채용 필수 (사전 승인 없이 채용하면 지원 제외)
고용 형태: 반드시 정규직 (수습 후 정규직 전환도 가능)
고용보험 등록: 채용 즉시 고용보험 등록 필수

③ 고용 유지 및 지원금 신청

6개월 이상 청년을 안정적으로 고용해야 함
지급 시기: 분기별 또는 연 1회 정산 신청 가능
지원 금액: 청년 1인당 최대 연 960만 원 지급
신청 방법: 고용센터 또는 위탁운영기관을 통해 온라인 또는 서면 신청

신청 과정은 행정처리가 필요한 만큼 고용노동부 워크넷 관리자 계정 개설, 고용센터 담당자와 소통, 관련 서류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특히 청년의 입사일, 고용보험 가입일, 근로계약서 시작일이 일치해야 서류 불일치로 인한 반려를 피할 수 있습니다.

4. 기업 입장에서의 전략적 활용법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단순히 ‘지원금 받는 제도’가 아닙니다. 인건비 절감 + 고용 안정성 확보 + 정부 인증기업 이미지 상승까지 기업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매우 다양합니다.

1) 수습 기간을 활용한 지원금 확보

청년을 수습직으로 채용 → 3개월 후 정규직 전환 → 추가 3개월 근무로 6개월 조건 충족
6개월 이상 고용 유지만 되면 1인당 960만 원 확보 가능

2) 연간 채용 계획과 연계

채용 계획을 분기별로 나누어 3명씩 연속 채용 시, 연간 수천만 원 인건비 지원 효과
기업당 최대 인원 제한은 없으나, 예산 소진 전 선착순 지급이므로 조기 참여 중요

3) 고용보험 납부 신용도 상승 → 추가 정부사업 연계

도약장려금 참여 이력이 있는 기업은 고용안정장려금, 청년내일 채움공제 등 연계 사업 참여 시 가산점 혜택 가능

4) 지역 추가 인센티브 연계

일부 지자체(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는 자체 인센티브와 중복 수령 가능
예: 서울시 청년고용촉진장려금(청년 1인당 300만 원 추가)

전략 요약: 청년 3명 채용 + 6개월 유지 시, 국비 2,880만 원 + 지방비 추가 지원까지 가능. 채용 부담이 큰 기업일수록 반드시 활용해야 할 제도입니다.

5. 청년 입장에서 도약장려금을 활용하는 방법

이 제도는 기업만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청년 입장에서도 ‘채용 가능성’과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 도약장려금은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1) 장기 공백 상태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

최근 6개월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였던 청년은 우선 대상
기업이 채용 시 최대 960만 원을 정부에서 지원받기 때문에, 채용 확률이 높아짐
고졸 청년, 경력단절자, 전직 후 재도전 중인 청년도 포함 가능

2) 입사 후 장기근속 유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되면 기업은 인센티브를 받고, 청년은 계속 근무 기회 확보
청년내일 채움공제와 병행 시 청년 본인에게도 1,200만 원 이상의 자산 형성 가능

3) 이력서/면접 시 강점으로 활용

면접 시 “도약장려금 참여 대상자 조건을 충족합니다”라고 어필 가능
특히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채용담당자에게 인건비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음

청년 활용 꿀팁: 면접 전 ‘청년정책 플랫폼’에서 도약장려금 요건을 숙지하고,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본인이 해당 조건에 맞는다는 점을 기술해 보세요. 기업 입장에서 유리한 지원자라고 인식될 수 있습니다.

6. 실제 활용 사례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도약

① 서울 강서구 5인 소상공인 업체

디자인 인쇄물을 제작하는 A사는 코로나 이후 인력난으로 고민하던 중,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알게 되어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3월, 고졸 청년 1명을 정규직 채용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후 분기별 240만 원씩 총 960만 원 지급 확정
서울시 청년고용촉진장려금(300만 원)도 함께 받아 청년 1인당 총 1,260만 원 혜택
기업은 실질 인건비 절감 + 청년은 1년 이상 근무로 경력 형성

대표는 “인건비 걱정이 큰 상황에서 제도 덕분에 새 인력을 부담 없이 채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② 경기 성남시 IT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B사는 대학 졸업 후 7개월간 미취업 상태였던 청년 개발자를 정규직 채용했습니다.

채용 전 도약장려금 사전 신청 완료
입사 6개월 경과 후 첫 분기 240만 원 지급 → 1년 유지 시 총 960만 원 예정
해당 청년은 동시에 청년내일 채움공제 가입 → 2년 후 1,200만 원 수령 예정
기업은 인건비 보조 + 장기근속 유도 효과를 동시에 경험

B사 인사담당자는 “이 제도 덕분에 우수 청년 인재를 초기 비용 없이 채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라고 전했습니다.

결론: 업종과 규모에 상관없이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인건비 지원과 청년 고용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7. 실패 사례 분석 – 이런 실수는 지원금이 ‘0원’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단순한 신청만으로 자동 지급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사전 승인 절차, 채용 시점, 고용보험 가입 타이밍 등 까다로운 요건이 존재하며, 조금이라도 순서를 어기면 전액 지원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실패 사례 1: 사전 신청 없이 청년 먼저 채용

B사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이 지난 뒤 도약장려금을 알게 되어 신청 시도
하지만 사전 참여 신청 없이 채용된 청년은 소급 적용 불가
결과: 도약장려금 전액 미지급

실패 사례 2: 고용보험 미등록

C사는 채용 후 근로계약서만 작성하고 고용보험 가입을 지연
고용보험 가입일이 근로계약서 시작일보다 늦어 서류 불일치로 반려
결과: 신청 반려 및 재신청 기회 상실

실패 사례 3: 고용 순증 요건 미충족

D사는 기존 직원 10명 중 1명이 퇴사하고 청년을 채용했으나, 근로자 수 변화 없음
도약장려금은 기존 인원 ‘순증’ 조건이 필수
결과: 기존 대체 채용으로 간주되어 지원금 부적격

주의사항 요약

사전 참여 승인 없이 채용한 경우 → 무효
고용보험 누락 또는 지연 가입 → 서류 반려
고용 순증 조건 충족 안 되면 → 전액 지급 불가
계약직·파견직·프리랜서는 대상 제외
사업장이 고용보험 체납 중이면 참여 불가

TIP: 채용 전 반드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기업과 청년 조건을 검토하고, 지역 고용센터 또는 청년정책 플랫폼을 통해 ‘사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8. 신청 이후에는? 단계별 지급 프로세스 완전 정리

청년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 기업은 분기별 또는 일괄 정산 방식으로 도약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① 고용 유지 확인

청년이 입사 후 6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근무했는지 확인
중간에 퇴사하거나 무단결근 등이 발생할 경우 지급이 제한될 수 있음

② 지급 신청 준비

고용보험 가입내역, 근로계약서, 급여지급내역, 출근기록표 등 증빙 자료 준비
지급 신청 전, 기업용 포털 계정을 통해 증빙 서류를 업로드

③ 지원금 신청

신청 창구: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진공 등
신청 방식: 포털사이트(https://www.work.go.kr/jobcenter) 또는 전자문서 업로드
심사 기간: 평균 2~4주

④ 지급 방식

분기별 지급: 1분기당 240만 원씩 나누어 총 960만 원 지원
일괄 지급: 조건 충족 시 연 1회로 몰아서 신청 가능 (단, 분기 단위 신청보다 기간 길어질 수 있음)
기업 계좌로 직접 입금되며, 고용유지 확인이 완료된 이후 진행됨

지급 이후에도 고용노동부의 불시 점검이나 추가 서류 제출 요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6개월 이후에도 최소 1년간 관련 자료는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가 꿀팁: 청년이 퇴사했더라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했다면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분기별 지원금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중도 퇴사 시 차기 분기부터는 지원이 끊깁니다.

9. 자주 묻는 질문 (FAQ) – 꼭 알아야 할 10가지

Q1. 채용 후에 도약장려금을 신청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반드시 ‘사전 참여 신청 → 승인 → 청년 채용’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사전 승인 없이 채용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2. 계약직 채용도 해당되나요?

해당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정규직 채용이어야 하며,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파견 인력은 제외됩니다.

Q3. 채용한 청년이 6개월 이전에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청년이 6개월 이상 근무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6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되어야 분기별 지급이 시작됩니다.

Q4. 청년 1명이 퇴사하고 다시 다른 청년을 채용하면 다시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기존 인원 대비 순증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단순 대체 채용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유의하세요.

Q5. 외국인 청년도 지원 대상인가요?

아니요. 이 제도는 내국인 청년만 대상입니다. 외국인은 고용허가제와 별도 제도가 적용됩니다.

Q6. 정부 보조금 외에도 다른 인센티브와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일부 지자체 인센티브(서울시 청년고용장려금 등)와는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단, 동일 중앙정부 예산 기반 사업(내일 채움공제 등)과는 사전 확인 필요

Q7. 지원금은 기업에게만 지급되나요?

예, 도약장려금은 청년이 아닌 기업에게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청년내일 채움공제 등과 병행하면 청년도 자산 형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8. 기업당 신청 가능한 청년 인원수 제한이 있나요?

없습니다. 하지만 예산은 연도별로 정해져 있으므로 늦게 신청할수록 선착순 마감 가능성이 있습니다.

Q9. 신청 후 지원금은 언제쯤 받을 수 있나요?

최초 지급까지 평균 2~3개월이 소요되며, 이후 분기별로 지급됩니다. 신청 서류가 미비하거나 고용 유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연될 수 있습니다.

Q10. 신청 진행 중 상담받을 수 있는 기관은 어디인가요?

가까운 고용센터(고용노동부) 또는 청년정책 플랫폼(https://www.youthcenter.go.kr)에서 도약장려금 관련 상담과 자료 열람이 가능합니다.

10.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도약장려금을 신청하기 전에 아래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하나라도 누락되면 신청이 반려되거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기본 요건 확인

청년은 만 15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최근 6개월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자
정규직으로 채용 예정 (계약직/파견직 제외)
기업은 고용보험 체납이 없고, 근로자 수가 순증 가능

✅ 참여 절차 순서 점검

고용노동부 워크넷 또는 HRD-Net에서 사전 참여 신청
승인받은 후 청년 정규직 채용
고용보험 즉시 가입 및 근로계약 체결
6개월 고용 유지 후, 분기별 지급 신청

✅ 준비해야 할 필수 서류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가입자 명부 (최근 6개월)
청년 근로계약서 (채용일자 포함)
급여지급 내역서 (6개월 이상)
출퇴근기록부 또는 근무일지
통장사본 (법인계좌)

TIP: 신청 후 보완 요청이 오는 경우를 대비해 위 서류는 디지털 파일(PDF/스캔)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업 대표자 명의 외에도 담당자 계정을 만들고 워크넷/HRD-Net에서 기업용 관리페이지를 미리 개설해 두면 진행 속도가 빨라집니다.

11. 결론 – 지금 바로 준비하면 인건비 부담이 사라집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단순한 지원제도를 넘어, 청년에게는 기회의 발판을, 기업에게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 핵심 정책입니다.

하지만 이 제도의 구조는 “신청 순서와 서류 요건을 정확히 따라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청년 채용 후 뒤늦게 알게 되어 지원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기업 담당자라면, 고용 계획이 있다면, 또는 당장 청년 인재가 필요하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청년을 채용하면서도 최대 960만 원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지방정부와 연계하면 총 1,200만 원 이상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을 찾고 있다면, 그리고 비용 부담이 걱정이라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통해 정책 정보를 확인하고, 귀사의 사전 참여 신청을 진행해 보세요.